“짜증나” 라는 말로 모든 감정을 대신하는 아이..
혹시 우리 아이도?
 
  우리아이들 하루 종일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있지만,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감정에는 다양한 이름이 있지만, 이것들을 배워보지 않았다면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모를 수 있습니다. 때로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죠. "짜증 난다"는 단순한 말 하마디로 모든 감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그로우 이모션스 감정카드'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림과 함께 아이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줄거에요. 그로우 이모션스 감정카드에는 일상에서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는 감정들이 담겨있어 필요할 때 언제든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상황에서,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고 해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카드는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과 그림으로 디자인되어, 아이들이 보기만 해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이 카드를 사용하면서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

감정에 어떻게 주의를 기울이느냐에 따라 상황을 객관적으로 현명하게 바라볼 수 있다라고 
많은 학자들이 이야기 합니다.
행복한 감정이 들때는 있는 그대로 행복을 만끽하고 슬프거나 무섭고 챙피한 감정이 들때에도 
우리는 그 감정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좋거나 나쁜 감정은 있지만 옳거나 틀린 감정은 없습니다. 
 
기쁜 감정 뿐만 아니라  불쾌하고 기분 나쁜 감정도 우리에게는 아주 중요한 감정입니다. 
화가 나는 감정또한 아주 건강한 감정이라고  가족심리치료사 ( Family therapist ) 버지니아 사티어는 이야기 합니다.  화가 난 다는것은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것을 인지 할수 있게 도와주며  그것을 바꿀수 있는 용기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고 해요. 
단 제대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야,  자신의 감정에 이름을 붙일수 있어야 가능하겠죠.  
 
Jay Shetty는 저서 'Think like a monk'에서 수도사처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자신의 감정에 명확한 이름을 붙이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감정을 표현할 때 적절한 단어를 선택하면 더욱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룰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합니다.
 
우리아이.. 짜증나 라는 단어로 모든감정을 표현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 
 
조금더 정확한 언어로 내 감정을 표현하기.
 
짜증나는 단어를 무심코 사용하기보다는 조금더 명확하게  내 감정을 표현할수 있게 
그로우 이모션스 감정카드로  아이의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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